안녕하세요 텔크테입니다. 골다공증(骨多孔症)의 뜻을 풀이해보자면, 뼈에 구멍이 많이 있는 증상을 말하며 주로 뼈의 골격이 약한 노인과 폐경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주로 칼슘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흔하게 알려져있는 병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골다공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예방방법 및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한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기적으로 관리를 잘 해주어야하는 질병입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칼슘 결핍(칼슘 흡수장애) : 골다공증의 대표적인 원인이 바로 칼슘의 흡수장애, 칼슘 결핍입..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한번쯤 눈꺼풀과 눈 주위가 파르르 떨리는 느낌이 든 적 있으실겁니다. 눈꺼풀 떨림 증상은 어쩌다 한번씩 발생하여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눈꺼풀 떨림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간헐적으로 계속 나타나는 경우 어떤 질병의 전조증상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다음으로 한쪽 눈꺼풀이 떨리는 이유와, 눈꺼풀 떨림 원인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꺼풀 떨림 원인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작스럽게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이 발생하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눈꺼풀 떨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꺼풀의 떨림 현상은 빠른 시일 내 호전되는 경우와 며칠, 몇주까지 지속되는 경우 두가지로 나뉩니다...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탈모는 말 그대로 모발이 탈락하는 현상으로 정수리 부분의 머리숱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원형탈모, 이마선의 머리숱이 줄어드는 M자형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등이 있습니다. 과거 탈모는 30대에서 40대에 주로 생기는 질병이었으나 현재는 20대 뿐 아니라, 10대에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 10가지와, 탈모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 탈모에 좋은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녹차입니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주된 원인은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과도한 분비입니다. 카테킨은 항안드로겐의 특성이 있어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탈모를 악화시키는 것을 ..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무좀이란 진균류의 피부사상균에 의해 피부에 감염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발, 발톱, 머리부분에 많이 생기며 청결하지 않은 환경에서 무좀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기도 합니다. 저는 군대가기 전 무좀이라는 것이 걸려본적도 없었으나, 군대의 비위생적인 환경과, 오랜시간 군화를 벗지 못하는 환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과 발톱에 통풍이 되지 않아 무좀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는 무좀이 엄지발톱 한쪽에만 작게 생겼고, 군대 전역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서 무좀도 사라지는 것 같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취직 후 몇개월이 지나자 발톱이 이상해 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엄지발톱에만 있던 무좀이 어느샌가 다른 발톱 모두 번져있었고, 상황을 인지하고 나서는 겉잡을 ..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빠지고 휑해지는 정수리 탈모를 겪고있습니다. 근처 피부과에 가서 정수리 탈모에 대한 진단을 받았고, 이로 인해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8개월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로써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피나스트레드 계열의 프로페시아는 모발을 나게 하는 것이 아닌, 모발이 빠지지 않게하여 탈모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로 정수리탈모 프로페시아 복용 후기/프로페시아 8달차 머리숱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리탈모 프로페시아 복용 후기 1일차 ~ 3주 차 프로페시아 복용 1일차 : 말이 1일차이지, 프로페시아 복용 전 사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프로페시아는 복용 ..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20대 초반 군대에서 걸린 발톱무좀을 방치하여 처음엔 엄지발톱만 걸렸었던 무좀을 전 발톱에 옮겨서 발톱이 흉측하게 변했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파는 발톱무좀약을 발라도보고, 식초에 발을담가도 봤으며, 리스테린을 물에 희석하여 발을 담가보았지만, 효과는 미미하였고 지독한 냄새만 방안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근처에 있는 피부과에 방문하여 제 발 상태를 보여드렸고, 의사선생님께서는 발톱 무좀이 심하게 번져있으니 먹는약과 더불어 바르는 약을 꾸준히 발라야 낫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긋지긋한 무좀과의 악연을 끊고자 꾸준히 약을 먹고 바르는 약을 바르고자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발톱무좀 치료 1일차부터 치료 9개월차까지의 과정을 보여드리고, 어떻게 변화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