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하반기 시험후기(전기통신)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지난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에 있었던 코레일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전기전공이라, 전기통신 쪽에 지원했구요

    코레일은 자기소개서를 불성실하게 작성하지 않는다면

    적부로 거의 붙여주기때문에 1차 서류는 합격했습니다.

     

     

     

     


    영남권으로 시험을 신청해서, 시험장소는 부산에 있는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보았습니다.

    코로나 관련 하여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을 하는 건 여느 공기업에서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시험은 직무능력평가(NCS)가 25문제이고, 전공평가도 25문제이며

    총 50문제를 60분안에 풀어야합니다.

     

    OMR카드에 수정테이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NCS문제 난이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참 거짓 문제는 단골문제로 많이 나왔구요, 

    수열과 추리 같은 문제들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NCS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 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풀면서 피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표적인 문제로 부먹찍먹이라는 문제도 있었고 

    오전 시험에도 특이한 문제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NCS 시험은 늘 그렇듯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후반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7문제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NCS 난이도는 상급이었습니다.

     

    전공시험은 전기기사 난이도의 계산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 제어공학에서 많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과년도 기출문제를 좀 더 어렵게 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못 풀정도는 아니었지만, 촉박한 시간탓에

    제대로 검산도 못한 것 같네요

    전공시험 난이도는 중상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전공부터 먼저 다 풀었기때문에, 전공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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