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08일 토익시험 후기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최근 공기업에서는 필수자격 요건으로 토익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류심사에서 인원들을 추려내서 필기시험에 운영되는 운영비를 줄이기 위함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11월 8일에 시행 된 토익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9시 20분 부터 9시 50분까지 입실이 가능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체온을 쟀었고, 마스크 또한 시험 내내 필수였습니다.

    저는 8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군요

     

    시험장은 코로나 19에 영향으로 진주에있는 경상대학교 부설중학교로 바꼈습니다.

    수험표는 따로 출력해가지않고, 저렇게 모바일 수험표가 왔습니다.

     

    9시 20분이되자 답안지 작성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마킹은 연필로 해야하는 토익시험에서는 연필이 필수입니다.

    혹시라도 부러질 수 있기때문에 2자루 준비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간단한 답안지 작성을 마치면 고사장 스피커 사운드테스트를 합니다.

    파트 1의 디렉션 부분을 계속 반복하여 틀어주었고

    이상이 있는 고사실이 있으면 이의제기를 하면 되는데

    제가있는 고사장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10시 10분이 되자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LC 파트

    파트1
    LC파트는 생각보다 들리지 않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스피커 앞 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발음이 뭉게지고 깨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파트 1의 2문제 정도가 어려웠습니다.

    파트2
    파트2 또한 어려운 난이도였습니다.

    평소 기출문제를 풀때 파트 2는 1문제에서 2문제정도 모르는 문제가 있었던 반면
    시험에서는 5문제정도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파트 3, 파트 4

    파트 3와 파트 4는 조금만 집중하면 다 들리는 수준이었습니다


    RC

    파트 5, 파트 6
    제가 문법이 조금 약해서 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파트 7
    무난한 난이도 였으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무난한 시험이었고 800 중후반의 점수가 예상됩니다.

    저는 토익 시험 공부를 기출 문제집을 사서 공부했습니다



    바로 이책인데요


    ETS에서 시행한 기출문제가 7회 있었고

    예상문제 3회 총 10회 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11월 08일 오전 10시 10분에 치러진 토익 시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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