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치실 50M 민트맛 후기
- 리뷰/제품리뷰
- 2021. 3. 27.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얼마 전 오른쪽 어금니가 씹을 때 가끔씩 통증이 있는 것 같아서 치과에 방문하였습니다. 치과에 방문 한 뒤 진료를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셔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느냐고 물었더니 씹을 때 잇몸에 압력이 가해지면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셔서 치실 사용을 권장하셨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치실을 살까하다가 약국 치실은 많이 비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 본 결과 오랄비 치실이 가장 유명해서 오랄비 치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랄비 치실의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랄비치실 50M 민트맛 후기
우선 오랄비치실 50M는 위와같이 박스에 오게 됩니다. 6개를 주문했습니다. 그 이유는 6개 이상 주문해야 배송비가 안붙더라구요, 배송비 내느니 그냥 두고두고 쓰려고 많이 구매했습니다. 상자는 오랄비 로고만 붙어있고 심플하게 배송이 왔더라구요
오랄비 치실 제품포장입니다. 아일랜드가 원산지라고 하는데 중국어와 영어가 섞여있더라구요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치실 또한 크기가 작았고, 예상했던것보다는 실망했습니다.
오랄비 50M 치실을 벗기면 위와같이 작은 통이 나오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저 통의 뚜껑을 열면 치실이 나오게 되며, 치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 통의 뚜껑을 벗기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힘을 꽤 많이줘야 벗겨지더라구요 힘이 없으신 분들은 다른 분에게 부탁해서 벗기시거나, 도구를 이용하셔야겠습니다. 잘못하면 손을 다칠 수 있겠더라구요
오랄비 치실의 뚜껑을 열면 위와같이 치실과, 치실을 자를 수 있는 날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치실을 당겨서 적당한 크기만큼 뽑은 다음, 날 부분에 갖다대어 잘라주기만 하면 치실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치실을 사용해보니 민트맛이라 그런지 치실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입이 민트향으로 가득차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치실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적당히 치실을 뽑아서, 치실 뚜껑에 있는 날 부분을 이용하여 잘라줍니다. 그런다음, 검지손가락에 1바퀴나 2바퀴 정도 실을 돌려서 팽팽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런다음 치아와 치아사이에 치실을 넣고 치아를 쓸어주듯 치실질을 하시면 됩니다. 이 때 잇몸을 건드리시면 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치실을 마친 다음, 가글을 해주시거나, 미온수로 입을 헹구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오랄비치실 50M 민트맛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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