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법( +대상별 적절한 축의금 액수)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 중, 본인의 친구나 친척, 동료, 연인 등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사람들의 생일, 결혼, 돌잔치 등의 기념일에 참석하여 함께 기뻐하고, 장례식에 참석하여 함께 슬퍼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 같이 성대하고 화려하게 열리는 이벤트의 경우, 격식에 맞는 옷을 차려입고, 자리를 빛내주게되는데요, 이렇게 결혼식을 가게되면, 적정 금액의 축의금을 축의금 봉투에 넣어 신랑 측 혹은 신부 측에 전달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축의금 봉투를 쓰는 방법과 적절한 축의금 액수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으로, 축의금 봉투 쓰는법( +대상별 적절한 축의금 액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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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알아보기

    [1] 만일,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 만일, 축의금을 전달하는 대상별 적절한 축의금 액수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축의금 관련 예절

    • 결혼식 식대 비용보다는 많이 : 요즘 결혼식 뷔페 식대 비용은 거의 5만원 이상이므로, 결혼식에 참석한다면, 결혼식 식대 비용보다는 많은 축의금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 축의금은 미리 준비하기 : 결혼식은 격식을 차리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면,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봉투에 축의금을 넣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10만원 미만은 홀수로 :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축의금으로 내는 경우에는, 3, 5, 7, 9만 원인 홀수 단위로 끊어서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주례, 축가, 사회 등을 부탁할때, 축의금 대신 수고비 : 만일 친구나 동료, 지인 등에게 주례, 축가, 사회 등을 부탁한다면, 축의금을 받지 않거나, 축의금을 받았다면 수고비를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 부부로써 새 출발을 한다는 의미로, 가급적 새 지폐로 주기 : 결혼은 부부로써 새 출발을 한다는 의미이므로, 가급적 새 지폐로 축의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결혼식 장소로부터 아주 먼 곳에서 온 경우 차비 주기 : 만일 외국이나 먼 지방에서 결혼식에 참석했다면, 차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 앞면

    결혼식 봉투 앞면입니다. 위와 같이, 축결혼(祝結婚)이라는 한자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오른쪽과 같이 한글로 축결혼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 축결혼(祝結婚) : 신랑쪽에 축의금을 전달할때 하는 표현이지만, 신부쪽에 전달해도 무방
    • 축화혼(祝華婚) : 신부쪽에 축의금을 전달할때 하는 표현
    • 축성전(祝盛婚) : 결혼식과 같은 성대한 의식을 축복한다는 뜻
    • 축성혼(祝聖婚) : 성스러운 결혼식을 축하한다는 뜻

    ※최근에는 축의금 봉투 앞면을 빈 공간으로 비워두고 뒷면에 이름이나 소속을 쓰는 것으로 마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 뒷면

    축의금 봉투 뒷면입니다. 위와 같이, 봉투 가운데 있는 선을 기준으로, 왼쪽에 이름, 그리고 그 옆에 소속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일 본인의 이름이 특이하여 동명이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그냥 이름만 써도 무방하지만, 이름이 비교적 흔하다면, 오른쪽에 본인의 소속이나 직책 등을 적어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상별 축의금 액수

    다음으로, 대상별 축의금 액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얼굴만 아는 사이(타 부서 동료, 직원 등), 결혼식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 3만 원
    • 친분이 있는 사이(같은 부서 동료, 직원, 지인 등) : 7만 원(결혼식 불참, 계좌이체 시 5만 원)
    • 친한 친구, 친척, 친지 사이 : 10만 원
    • 상대방에게 축의금을 받은 경우 : 상대방에게 받은 축의금 + α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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