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치료 1년 완치 후기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작년 2020년 6월에 발톱무좀으로 인해 먹는 무좀약과 바르는 무좀약을 처방받고, 발톱 무좀 치료에 전념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발톱무좀은 무좀이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은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또한 작년 6월에 치료를 할 때만해도, 발톱무좀 증상이 눈에 띄게 호전이 되지 않아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발톱 무좀 치료 1년차가 된 오늘 그 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발톱 무좀 치료에 힘써온 것이 지금의 완치 상황에 이르게 한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발톱 무좀 치료 1년 완치 후기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톱무좀 치료 초기

    우선, 발톱 무좀을 치료하기 전 발톱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엄지발톱만 있었던 발톱 무좀이, 어느새 전 발톱에 퍼졌고 보기가 흉측할 정도로 번져있었습니다. 또한, 발톱무좀은 발바닥에도 번져, 발 무좀 또한 생겨났습니다. 발톱무좀 치료는 롤핀네일라카라는 발톱무좀 전용 바르는 약을 통해 관리하였으며, 일주일에 1~2회 정도 발톱을 갈아낸 후 발톱에 직접 뿌려 발라주었습니다. 또한, 먹는 무좀약은 일주일에 1회씩 먹었습니다. 먹는 무좀약의 부작용은 약간의 소화불량을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그 후 꾸준히 발톱무좀을 관리하여 매 달 발톱무좀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으니, 발톱 무좀 관리에 대한 포스팅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저의 블로그 카테고리란에 있는 발톱 무좀 치료과정을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발톱 무좀 치료 1년차 완치

    위 사진은 발톱무좀 치료 1년차 완치 된 발톱사진입니다. 정말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발톱무좀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말 귀찮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발톱무좀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발톱 무좀이 묻어있는 옷과, 양말 모두를 거의 버렸으며, 가족들과도 수건을 따로쓰는 등 불편함도 많이 있었습니다. 발톱무좀 1년차가 되자 드디어 무좀발톱이 아닌 새 발톱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발톱 또한 힘이 없는 것이 아닌 단단하고 부러지지 않는 발톱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발톱무좀은 재발이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발톱무좀 치료를 통해 어떻게 해야 발 건강이 악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또한, 발톱무좀 재발을 방지하게 위해 발톱무좀약과 발톱에 바르는약, 또한 발에 바르는 무좀약도 보관 중입니다. 가족과 친구들도 저의 발톱을 보고, 놀라울 정도로 변화했다며 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치며

    발톱무좀은 군대와 직장생활을 통해 그 증상이 악화되어 왔으며 지금의 정석적인 치료방법 이외에도 식초에 발을 담그거나, 리스테린을 발에 담그거나, 정로환을 발에 담그는 등 다양한 민간요법을 시행해 왔으나, 오히려 발에 심한 두드러기와 발진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만 초래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사람은 위와같은 민간요법을 시행하시지 말고, 꼭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하셔서 먹는 무좀약과 바르는 무좀약을 1년간 꾸준히 발라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발톱무좀이 의사에게 보여주기 부끄럽다고 생각하시는데, 피부과 의사들은 엄청 심한 무좀 또한 봤을 것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처방을 받지 않은 발톱 무좀약은 가격이 훨씬 비싸며, 그 가격으로 먹는 무좀약과 바르는 무좀약을 둘 다 처방받을 수 있으므로 훨씬 경제적입니다.

     

    이상으로 발톱무좀 치료 1년 완치 후기 였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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