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탈모 프로페시아 복용 후기 - 4달차 머리숱 비교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오늘은 정수리탈모 프로페시아 복용 후기 4달차 후기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저희 집안은 대대로 탈모가 가족력인 집안이라 4달전 부터 프로페시아를 통해 탈모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마이녹실을 바르시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길래 말씀드리자면 저는 마이녹실은 따로 바르지 않고있습니다. 마이녹실은 후기를 보니까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프로페시아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나서 마이녹실을 바를 생각입니다.

     

    오늘은 4달차 프로페시아 복용 후기입니다.

    1일차 부터 4달차 까지의 정수리 머리숱 상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수리 머리숱 상태(1일차 ~ 3달차)

    1일차부터 3달차까지의 정수리 머리숱 상태입니다.

    프로페시아 복용 3달차까지는 머리카락의 변화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쉐딩현상으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빠졌으면 빠졌지 머리카락이 났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우울증이랑 무기력감도 커져서 복용을 중단할까도 많이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프로페시아 복용 4달차

    프로페시아 복용 4달차 사진입니다.

     

    프로페시아 복용 4달차입니다. 

     

    정수리 부분을 보시면 크게 변화가 없을진 모르겠지만 정수리 부분이 조금 빽빽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손으로 정수리부분을 만져보면, 작은 머리카락들이 올라오고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머리카락 빠짐 또한 크게 줄었습니다. 프로페시아 복용전에는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30개씩 빠졌다면 지금은 머리카락이 10개정도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머리카락을 저녁에 자기전에 감기 때문에 크게 느껴지는 변화입니다. 프로페시아가 확실히 머리는 나게하진 않을지언정 머리카락을 빠지지않게는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변화는 정수리부분에 뾰루지같은 여드름이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두피에 여드름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두피에 열이 많다는 것이고 두피에 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탈모에 위협적인 원인이 된다고합니다. 두피에 여드름이 났다고 손톱으로 짜버리게 되면 그 부분이 움푹 패이게 되면서 염증을 동반한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두피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한다면 근처 피부과에 가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저렇게 빨갛게 달아오른 것을 보니까 좀 두렵기도합니다. 이번에 피부과를 가서 직접 진찰을 받아본 다음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리탈모로 인해 프로페시아를 복용한지 4달째입니다. 길면 길다고 생각할 수 있고 짧다면 짧은 기간입니다. 저는 탈모가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프로페시아 복용 4달차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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