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상 간소화, 설날 간소화 차례상 차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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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 13.
대한민국의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하면, 설날과 추석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설날은 음력 1월 1일에 시작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러한 명절에는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기 위해, 한복을 입고 차례상을 올려 차례를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가파른 물가 상승과 음식 장만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근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는 집안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설날 간소화 차례상의 표준안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요? 다음으로, 설날 차례상 간소화, 설날 간소화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만일 설날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길 원하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차례상 간소화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남녀 간,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날 차례상 간소화 방안
전통적인 차례상에는 아주 많은 음식 등이 올라가, 경제적인 부담과 세대, 남녀 간의 갈등을 부추기곤 했는데요, 아래 설날 차례상 간소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패, 신위 - 전통적인 차례상에는 위패나 신위가 올라가며, 이가 없다면 지방으로 대신하기도 했는데요, 간소화 차례상에서는 이를 사진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 차례상 과일 - 차례상 과일은 조율이시나 홍동백서 등의 규칙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소화 차례상에서는 이와 관계없이 편하게 놓아두시면 됩니다.
- 전 - 전통적인 차례상에는 육전, 어전 등 다양한 전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러한 전 종류는 차례상에 꼭 올려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게 전을 부치는 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날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 이미지
그렇다면 간소하게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에는 어떤 표준이 있을까요? 다음으로, 설날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전통적인 차례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1열에서 5열까지 수많은 음식이 차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갈 뿐 아니라, 요리하는 데에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간소화된 차례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밥과 국, 신위, 촛대 등이 사라지고, 육전, 어전과 같은 전 종류 없이 차례상이 차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율이시, 홍동백서 등의 규칙 없이 과일을 놓아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날이라면 밥 대신 떡국을, 추석이라면 밥 대신 송편을 올리는 것으로, 차례상이 간소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소화된 차례상이, 세대, 남녀, 고부간의 갈등을 줄이고, 경제적인 부담까지 덜면서, 실속 있는 차례를 지내기 위한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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