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4

    찬란한 희망이 넘치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다가오게 되면 아주 많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1월 1일에는 주로 산이나 전망대 등에 방문하여 해돋이를 보게 되며, 학생들의 방학 시즌에는 가족끼리 여행 또한 가곤 합니다. 이러한 여행은 즉흥여행도 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계획해서 가는 여행이야말로, 시간 낭비, 돈 낭비를 하지 않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2023년 1월에 갈만한 국내 여행지에는 어디가 있을까요? 다음으로, 2023년 1월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2023년 1월을 맞이하여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찾고 계셨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 한 지역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충북 청양 알프스마을 -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만일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청양 칠갑산에서 하는 얼음분수축제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20시까지이며, 운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주중, 주말 종일권 8,000원이며, 야간 입장권은 10,000원입니다.

    눈썰매를 타고 싶으시다면, 주중 22,400원 주말/공휴일 25,000원입니다.

    대표적인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얼음분수, 눈조각, 얼음조각, 눈썰매장, 집라인, 깡통열차, 빙어낚시, 트램펄린 등이 존재합니다.

    경북 청송 - 얼음골

    청송의 얼음골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 중 하나이며, 주차장에 도착한 뒤 차에서 내림과 동시에 감탄사가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SNS에서 사진 맛집으로 알려진 경북 청솔 얼음골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물론, 연인이나 친구 등 다양한 그룹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주차도 무료이므로, 아주 많은 사람이 오기 때문에, 주말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근처 천연 빙판 썰매장이 있으므로, 개인 눈썰매가 있다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경북 청송 - 자작나무 숲

    경북 청송 얼음골을 구경하고 오셨다면, 바로 자작나무 숲을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송에 있는 자작나무 숲은 인제의 자작나무 숲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겨울이라는 계절에 딱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도 무료이지만, 매우 협소하므로, 운전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합니다.

    경기도 파주 - 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영어마을

    만일 자녀가 있다면, 고풍스러운 유럽 양식의 건물이 들어서있는 경기 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여행도 좋습니다.

    이는 특히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눈과 함께 고풍스러운 건물과 사진을 찍으면 더욱 좋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근처 무료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으므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마치며

    아래 여행 관련 다른 포스팅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