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메이트 더 케어 슬림 EQM560 온수매트 후기

 

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오늘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무덥던 여름도 가고 이제 찬바람이 쌀쌀부는 겨울이 왔는데요

기존에 쓰던 전기장판은 전자파도 많이나오고 낡아서

이참에 온수매트로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온수매트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 방에 퀸 사이즈 1개와, 제 방에 싱글사이즈 1개를 구매했고

가격은 인터넷가로 40만원 대 였습니다.

 

 

 

 

택배 배송이 오면 이런식으로 큰 박스에 온수매트가 옵니다.

내용물은 온수매트와, 매트커버, 그리고 온수매트 본체와 리모컨, 물빼기키트입니다.

 

온수매트는 이런식으로 포장되어있습니다.

슬림사이즈라그런지 얇았고, 보관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펼치면 이렇게 커집니다. 저 길다란 선은, 물이 들어가는 선입니다.

온수매트 본체를 보시면 뒤에 물 주입구가 있습니다.

퀸사이즈는 물 주입구가 3개, 싱글사이즈는 물 주입구가 2개입니다.

퀸 사이즈는 2명이 자는 것을 고려하여, 왼쪽 오른쪽의 온도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온수매트 본체에 선을 연결하면 이렇게 됩니다.

위는 온수매트커버이고, 커버를 씌운채 침대위에 올려보니 생각보다 컸습니다.

침대는 라지킹 사이즈인데, 퀸사이즈 온수매트로도 충분해보였습니다.

온수매트 본체의 코드를 연결하고, 전원을 키면 물이 부족하다면서 Er 표시가 뜹니다.

이때는 저 물마개를 열고 물을 채워주면됩니다.

 

마개를 열고 물을부어줍니다. 이때 물은 생수가 좋습니다.

수돗물은 다른 물질이 함유되어있어서 배관을 부식시킬 수 있기떄문입니다.

 

물을 채워주면 가운데 보이시는 부분에 칸이 올라가는데

3칸이 올라가면 물보충이 완료되었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그떄 물 공급을 중지해주시면됩니다.

온수매트 퀸 사이즈에는 보시다시피 왼쪽 오른쪽의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어서

둘 이상이 잘 때 서로 온도를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2주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 설치가 간편하다

전자파 걱정이없다.

온도를 왼쪽 오른쪽면을 조절할 수 있다.

소음이 적다.

 

단점 : 설치공간이 애매하다.

데워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경동나비엔 나비엔메이트 더 케어 슬림 EQM560 온수매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