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슬리퍼 후기 및 솔직리뷰(SD1501G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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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긴 장마가 끝나더니 이제는 폭염이 기승이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도 장마가 끝나서 이제는 밖에 나갈일이 많아졌는데요

마땅한 슬리퍼가 없어서 슬리퍼를 하나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상품평이 좋고 가격이 좋은 제품을 찾다보니,

뉴발란스 SD1501GWT라는 제품이 눈에 띄더라구요

2020년 8월 13일날 구매했는데 광복절 연휴기간이 끝나고 17일날 배송이 왔습니다. 

 

가격은 약 4만원대 후반이였구요, 현대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SD1501GWT 제품 리뷰

 

 

 

인터넷 제품사진입니다.

택배상자에 뉴발란스 신발상자를 넣어서 배송이 왔습니다.

뉴발란스 로고는 언제봐도 세련된거같네요

 

 

상자안 내용물은

이런식으로 포장이되어있었습니다.

 

포장지를 벗겨보면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뉴발란스 슬리퍼의 특징은 마치 샌들처럼 찍찍이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 찍찍이를 통하여 발 볼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발 볼이 크거나 작으신 분들이 조절하기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굳이 짱짱하게 신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평소처럼 조절해놓고 신으시면 될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입니다.

 

제 발 사이즈는 260인데, 약간 크게 나온 것 같습니다.

딱맞는걸 사시려면 한치수 낮게 사야할거같네요

 

이 슬리퍼를 맨발로 신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 찍찍이 부분이 발등을 계속 찔러서 너무 쓰라렸습니다.

 

그거빼고는 착용감이나 쿠션감 다 만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맨발로 신으려고 산건데

찍찍이가 있어 아프니까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SD1501GWT 장단점

마지막으로 장 단점을 말씀드리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뉴발란스 슬리퍼 SD1501GWT 

 

장점

쿠션감, 착용감은 다른 슬리퍼들 보다 월등히 좋고,

로고위치나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

샌들처럼 있는 찍찍이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고,

맨발로 신을때 찍찍이가 닿는 부분이 많이 아파서

무조건 양말을 신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