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어스아워란?(어스아워 특징, 실행 기업)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는 전보다 아주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분별한 발전은, 지구를 병들고 아프게하고 있으며, 각종 기후 문제나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라간의 탄소 배출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이로 인해 빙하가 녹아서, 물에 잠기는 섬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여러 나라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이러한 기후 위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 위기의 인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구의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2023년에 어스아워라는 날을 지정하고 있는데요, 다음으로, 2023 어스아워란?(어스아워 특징, 실행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만일, 어스아워란 무엇인지 궁금하셨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 어스아워의 특징과 어스아워를 실행하는 기업 등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스아워 캠페인 날짜

    그렇다면, 이러한 어스아워를 시작하는 캠페인의 날짜는 과연 언제일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스아워는 특정 날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되어, 날짜가 매년 바뀌게 됩니다.

    2023년에는 3월 25일이 어스아워날로 지정되어, 세계 많은 기업이나 단체, 개인 등이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어스아워란?

    그렇다면 이러한 아스아워에는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요? 아래에서 어스아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말 그대로, 지구 시간을 뜻하며, 무분별한 개발이나 발전으로 인해, 지구에 발생하는 각종 기후, 환경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자 실행하는 캠페인을 뜻합니다.

    이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1시간동안 집이나 기업 등에 있는 전등을 모두 소등하므로써, 기후 위기와 환경 위기, 자연 파괴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지구를 보전하기 위한 캠페인을 뜻합니다.

    어스아워는 2007년 3월 31일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도시인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는 캠페인으로써, 프랑스의 에펠탑, 일본의 도쿄 타워, 뉴욕의 타임스퀘어 등 세계의 여러 랜드마크에서도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스아워 참여 기업

    세계 여러 나라 중, 대한민국 또한 어스아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어스아워에 참여하는 기업 등에는 어디가 있을까요?

    2012년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와 63빌딩에서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였고, 국회나 검찰청은 물론, GS건설, 그랑서울 등의 기업체에서도 1시간동안 불을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1시간동안 전등을 소각하여, 약 23억원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어스아워 참여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어스아워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8시 30분에 집이나 기업, 사업체, 직장 등의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작은 노력을 통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본인이 어스아워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의 SNS에 공유하여,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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