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춍이입니다. 최근 발에 오돌토돌한 반점이 올라오고 간지러워서 벌레에 물린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번지더니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위는 1달 전 저의 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별 티가 안나지만, 꽤 많이 번져있었습니다. 제가 무좀을 앓고 있어서 처음엔 무좀으로 의심하고, 무좀 연고만 계속 발랐는데 차도가 없더라구요 추석이라 피부과도 안하고 추석끝나면 피부과를 갈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추석이 끝나고 부랴부랴 피부과에 갔는데 원장님께서 알레르기의 일종이라고 하시고는 바르는 약을 처방 해 주셨습니다. 약 이름은 JW 신약의 디푸코 로션(DIFUCO Lotion 0.3%)이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침 저녁 발을 청결하게 씻은 뒤 약 뚜껑을 열고, 환부에 적당량을 ..